우대빵부동산은 그동안 ‘내 집 마련 콘서트’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부동산 수요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정보교환의 장으로 성장시켜 왔다. 이번 16회 행사는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투자·법률·세무 등 부동산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상담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세무법인 영진과 법무법인 조율이 힘을 보탰다.
행사는 23일 오후 7시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선릉더모임’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내용을 사전에 보내면, 현장에서 빠르게 해법을 알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1만8000원 상당의 도서도 배부된다.
이창섭 우대빵부동산 대표는 “앞으로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를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