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서 경비행기 추락...탑승자 2명 사망

박지혜 기자I 2021.07.13 16:45:0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13일 오후 3시 10분께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당리의 한 교회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에 불이 나 조종사 A(44)씨 등 2명이 숨졌다.

13일 오후 3시 9분께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당리 한 교회 인근에서 민간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2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경남소방본부)
경찰과 소방당국은 민간 항공사 경비행기가 시범 운항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3일 오후 3시 9분께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당리 한 교회 인근에서 민간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2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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