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염기동 농협유통 대표이사가 4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 포도농가에서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 20여 명은 도농 교류의 날(7월 7일)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해 봉지 씌우기 작업 및 영농 폐기물 수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농 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 확산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음력 7월 7일에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것처럼 양력 7월 7일은 떨어져 있던 도시와 농촌이 만나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날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