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자회사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부문 등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앞서 GS리테일은 이날 주주·기업가치를 높이고자 파르나스호텔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GS리테일은 GS리테일과 신설법인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파르나스)로 나뉘고, 파르나스 아래엔 현재 GS리테일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육가공업체인 후레쉬미트가 속하게 된다.
GS리테일과 신설법인의 분할 비율은 0.8105782대 0.1894218이다. 신설법인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