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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성우(오른쪽 첫번째) 대외협력실 과장, 윤수진(세번째) 경영지원실 과장, 최애리(네번째) 나눔혁신사업단 대리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서상목(두번째)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5일 전수 받고 있다.
이성우 과장은 평소 언론과의 친화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복지정책·제도뿐만 아니라 푸드뱅크·사회복지자원봉사·멘토링 및 기업 사회공헌을 비롯한 나눔사업 등 다양한 복지 이슈를 언론보도를 통해 소개함으로써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2000년부터 매년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