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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태순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은 NH농협 충북 단양군지부, 단양농협과 함께 사과꽃따기, 과실 솎기 등에 참여했다.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이사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해 회사의 금융 역량을 결집할 뿐만 아니라 농번기에 필요한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09년부터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해오고 있다. 농협금융은 영농철을 맞아 은행, 보험, 증권 등 전체 자회사가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활동 계획을 수립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