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 무많이는 ‘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많이 알기’란 뜻으로 수원무 선거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민, 지역 현안 등을 털어놓고 함께 해법을 찾는 ‘염태영표 대면 소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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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참석자들은 염 예비후보에게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확충 △교육 인프라 확대 △대중교통 확대 △청년 일자리 문제 △어르신 복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세류동의 한 상인은 “지금이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들다”며 “염 예비후보가 수원시장 시절 행궁동을 ‘행리단길’로 변모시킨 사례가 있는 만큼 대안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고, 좋은 정치의 길 역시 현장에 있다”며 “걷고 또 걷고, 듣고 또 듣겠다. 쉼 없이 대안을 찾고 숙의하며 성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염태영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세류·권선·곡선·영통·망포지역을 찾아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염 예비후보는 “수원무 주민 주연, 염태영 조연의 ‘반반 무 많이’는 계속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