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신규 매장 2곳 입점

김범준 기자I 2021.02.23 14:45:26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카페베네는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점’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점’ 매장 두 곳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개점한 카페베네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점 모습.(사진=카페베네 제공)
이번에 새로 오픈한 두 매장은 소비자 반응이 좋은 카페베네 신규 브랜드(BI)를 적용했다. 인테리어로 카페베네의 새로운 캐릭터 ‘베네캣’을 활용했다.

카페베네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점은 야외 광장의 테라스와 파라솔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야외 공연이 있는 날엔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아티스트와 스탭들의 휴게 공간인 ‘아티스트 라운지 by 퍼시스’ 옆에 위치하고 있다.

카페베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점은 대극장 로비에 위치해 있다. 공연 관람객을 위해 입장 전 대기하며 마시다 남은 음료를 보관해주는 ‘커피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접근성이 높은 매장인 만큼 문화생활은 물론 특별한 맛의 커피와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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