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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9% 적금에 몰렸다”…2주 만에 10만좌 팔린 ‘신한 적금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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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8.27 1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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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적금·신한카드 결제 고객 우대
9월30일까지 잔여 10만좌 한정 판매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최고 연 9.0%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적금 상품이 출시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입자가 빠르게 몰리면서 출시 약 2주 만에 판매 계좌 수가 10만좌를 넘어섰다.

최고 연 9.0%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신한 적금 9단’ 판매 수가 10만좌를 돌파했다.(사진=신한은행)
최고 연 9.0%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신한 적금 9단’ 판매 수가 10만좌를 돌파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 적금 9단’ 상품이 지난 14일 출시 후 현재까지 10만좌가량 판매됐다고 27일 밝혔다.

신한 적금 9단은 총 20만좌 한도로 출시한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신한은행에서 처음 적금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과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6.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9.0%의 금리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가입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은행 예·적금 및 주택청약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연 5.0%포인트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실적을 3개월 이상 충족하는 경우 연 2.0%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을 제공한다. 특히 첫 적금 거래 고객이 오는 8월 31일까지 30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 우대이자율 연 6.0%포인트가 적용돼 최고 연 9.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개인고객 누구나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또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9월 30일까지 잔여 10만좌를 판매하며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과 ‘신한 슈퍼SOL’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에서 저축을 시작하는 고객과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한 상품”이라며 “작은 한 수가 모여 판을 완성하듯 매달 꾸준한 저축을 통해 든든한 목돈을 마련하는 데 ‘신한 적금 9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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