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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오전 5시부터 방송"…시니어 맞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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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6.05.06 08:30:33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홈쇼핑은 하절기에 맞춰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오전 5시 생방송을 시범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대비 방송 시작 시간을 1시간 앞당긴 것으로, 롯데홈쇼핑은 고객 반응과 주문데이터, 시청률 등을 종합 분석해 향후 정규 운영 여부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하절기(5~8월)의 오전 시간대(5~7시) 구매 고객의 약 80%는 60대 이상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에서도 60대는 절반 이상의 비중을 나타냈다. 해당 고객들의 오전 5시부터 주문량은 이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생방송 시간대를 1시간 앞당겨 오전 5시부터 시작하는 방안을 시범 운영한다.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건강식품, 스포츠용품, 패션 등 구매 비중이 높은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주 고객층이 60대 이상인만큼 편성 상품 중에서도 절반 이상을 건강식품으로 선보이고, 숙면과 향균을 내세운 침구도 집중 소개한다.

배현정 롯데홈쇼핑 편성팀장은 “하절기에는 시니어 고객들의 활동 시간이 앞당겨지는 만큼, 고객의 생활 루틴에 최적화된 상품 편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니어 고객들이 건강식품, 기능성 침구, 일상 패션 등 건강과 실용성을 중시한 상품을 선호하는 만큼, 고객 수요 기반의 전략적으로 편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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