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콜센터를 차려놓고 주식리딩방을 운영하는 것처럼 속여 한국인을 상대로 투자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약 2개월간 임차한 방에서 발견된 모니터 40대, 컴퓨터 20대를 비롯한 각종 장비를 압수했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국과 태국 경찰 공조로 체포한 일당은 현지에서 이민법 위반 등으로 기소되며, 이후 추방과 한국 송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니터 40대· 컴퓨터 20대 등 압수
이민법 위반 기소…추방후 韓 송환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