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백현(가운데)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2회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 선정 트로피를 받고 다렌 응(오른쪽) TTG ASIA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TG 트래블 어워드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가 1989년부터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사를 비롯해 항공, 크루즈, 호텔, 리조트, 비즈니스 관광 등 여행 및 관광업의 전 분야의 우수 기업, 기관을 망라하는 업계의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00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20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백현 대표이사는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2년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끊임없이 신규 여행지를 발굴하고 불모지였던 국내 크루즈 여행 대중화와 인프라 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롯데관광개발이 보유한 카지노, 호텔, 여행 등 사업부 간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롯데관광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