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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내란' 수사받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직무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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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25.07.21 14:14:26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소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인사 조치를 지난주 후반부터 검토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김 사령관을 긴급 체포한 뒤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김 사령관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과 계엄과의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사령관은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에 대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나 대통령실 개입은 없었고, 북한의 오물풍선 대응 목적으로 합참 지시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진 것이라는 입장이다.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지난 17일 내란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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