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상호금융, 구세군에 어린이날 선물 전달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소행(왼쪽 세번째)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와 서국동(첫번째) 상호금융기획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3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해 문소연(두번째) 원장에게 어린이날 선물과 우리 축산물을 전달하고 있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선물을 전달한 후 “어린이들의 활짝 웃는 모습이 어른들에게 주는 선물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나가기를 바라며, 우리 농협은 언제나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도우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후생원 문소연 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답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