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레스토랑 ‘더 플라츠’는 모든 고객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서해를 향해 전면 창을 내고 계단식으로 좌석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로비 층의 쿤스트 라운지에는 문학·예술 서적 1000여권을 비치했고, 미니 시어터와 커피 바를 마련했다.
이석 네스트 호텔 대표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자인 호텔 표방..1000여권 서적 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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