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인프라는 시초가보다 30% 낮은 2만94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1000원)보다 2배 높은 4만2000원에 형성돼 개장 직후 상한가(5만4600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곧바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바이오인프라는 지난해 하반기 진행한 기업공개(IPO) 과정에서도 한차례 상장을 포기하는 등 고전했습니다.
이후 공모구조를 바꿔 재도전에 나섰고, 지난달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