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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희토류는 공급되고 있지만, 4월 4일 이전 만큼은 아니라”면서 “중국이 약속을 지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지난 4월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폭탄에 대응해 희토류 수출 허가를 지연시키는 방식으로 통제해 왔다. 이후 미중은 지난달 9~1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2차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미국이 대중국 기술 수출 통제를 완화하는 대신 중국은 희토류 대미 수출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이 세관 검사 등을 통해 여전히 희토류 수출을 통제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는 등 희토류 공급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베센트 장관은 현재 희토류 수출량이 합의 조건을 충족했는지, 미국이 보복 조치를 해제할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답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그의 인터뷰는 미국이 예고한 상호관세 무역 협상 마감일인 9일을 목전에 두고 이뤄졌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지난주 미국 정부가 약 10개의 상위 무역 파트너와 무역 협상을 마무리할 것이며, 다른 국가들은 관세 수준을 정하는 서한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도는 미국과 협정 체결을 서두르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인도 협상단은 막판 이견 조율을 위해 체류를 연장한 상태다. 베센트 장관은 “인도와의 협정은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양국 간 합의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지난달 20일 여러 국가의 합의가 이달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이후 발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베센트 장관은 “우선 과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 및 지출 패키지를 4일까지 통과시키는 것”라며 ”이후 무역 협정들을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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