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는 2022년 시험에 통과해 이미 참여 중인 94.1MW의 태양광 예측제도 외에도 영암풍력발전과 금성산풍력발전이 올해 풍력 예측시험에 합격한 바 있어 발전량 예측제도의 총 참여 용량은 223.4MW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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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가 운영 중인 원동풍력은 용량 37.6MW로 지난 2022년 상업 운전을 개시했으며, 연평균 이용률 26.3%와 연간 약 87.000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우수풍력단지이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2만 3800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 밖에도 대명에너지는 거창풍력·도음산풍력 등 총 8개의 풍력과 태양광 발전소 278MW를 운영하고 있으며, 20MW 이하 소규모 발전소는 태양광-풍력 집합자원 등록을 준비하고 있어 VPP 중개 사업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 사내독립기업 AVEL과 발전량 예측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GS에너지·해줌과 VPP 및 PPA 사업 활성화를 위한 3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등 협력사들과 VPP 사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