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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세종연구원, 경상대 이강영 교수 초빙 세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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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총 기자I 2019.04.12 15:41:40
이강영 경상대 물리교육과 교수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세종대학교와 세종연구원이 이강영 경상대 물리교육과 교수를 초청해 ‘고전물리학 대 양자물리학 : 스케일, 같음, 스핀’이라는 주제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

1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이 교수는 세계 최초로 사진 촬영에 성공한 블랙홀 이야기로 입을 열며 어려운 양자물리학을 청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 교수는 “화가가 선과 색으로 세상을 나타내고 음악가는 소리로 우주를 묘사하듯 물리학자는 물리학 법칙을 통해 세계를 표현한다”며 “우주를 가장 근본적인 수준에서 설명하는 이론이 양자역학”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물리학의 세계는 원자의 스케일 근처에서부터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양자물리학의 세계에서 전자와 같은 기본입자는 유한한 숫자로 기술되며 그 숫자는 자연의 기본 힘을 입자가 어떻게 느끼는가를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교수는 “원자의 스케일은 원자를 이루는 힘인 전자기력의 스케일”이라며 “기본입자의 스케일은 현대 입자물리학의 가장 심오한 문제”라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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