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는 업무 일원화를 통한 효율 상승과 전사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조직 역량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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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업계에 20년 이상 몸 담고 있는 전 본부장은 홈초이스에 2011년 입사해 14년째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인사로, 경영관리팀장, 경영지원실장, 경영전략국장을 역임했다.
유료방송시장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홈초이스는 케이블VOD 서비스 외에 지역콘텐츠통합플랫폼 ‘가지’와 케이블 가입자 전용 N스크린 APP ‘오초이스’ 등을 운영하며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정면 대응하는 걸 목표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