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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비어 가든 그릴링 앤 칠링 (Grillin’ & Chillin’) 시즌 2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릴링 앤 칠링 시즌2는 더 라운지 아웃도어 테라스를 여름시즌을 맞아 보다 시원한 루프탑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새단장 했다.
미셸 셰프가 선보이는 감각적인 비어가든 메뉴와 함께 다채로운 비어 셀렉션, 와인 셀렉션을 선보인다. 오픈 시간은 매주 목,금,토,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다.
플레터 메뉴로는 ▲비프 그릴, 양고기 그릴, 치킨, 씨푸드, 소시지, 구운 감자, 구운 옥수수로 구성된 스몰 플래터와 ▲랍스터, 비프 그릴, 양고기 그릴, 치킨, 씨푸드, 소시지,구운 감자, 구운 옥수수, 웨지 감자, 구운 야채, 다양한 딥스로 구성된 라지 플래터가 있다.
JW 메리어트 담당자는 “여느 때보다도 이른 더위에 보다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바베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더 그리핀 루프탑 바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 흥인지문과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공간에서 여유로운 저녁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근 서울 동대문 플라자(DDP)에서는 오는 8월27일까지 루이뷔통 창립 초창기 주역뿐 아니라 루이 뷔통의 현재아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185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메종의 여정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과 난중일기‘의 영인본 및 그 외 유물 2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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