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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폼, 웹 문서 편집 서비스에 전자계약 연동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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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10.26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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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문서 전문가들이 제작해 온 실무 서식 1만여 종,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편집
작성한 계약서는 예스폼싸인으로 전송해 전자서명 체결까지 한 번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서 서식 플랫폼 예스폼은 웹 기반 문서 편집 서비스 ‘예스폼 에디터’를 업데이트하고 전자계약 서비스 ‘예스폼싸인’과의 연동 기능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용자는 서식 검색부터 문서 편집, 전자계약 체결까지 예스폼에서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예스폼 에디터 업데이트 (사진=예스폼)
예스폼 에디터 업데이트 (사진=예스폼)
예스폼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문서를 내려받아 별도 프로그램에서 수정하거나 계약서를 출력·날인한 뒤 스캔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이번 기능을 도입했다. 별도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새로운 사용법을 익혀야 하는 부담도 줄인다는 취지다.

예스폼 에디터는 서식 상세 페이지에서 ‘바로 편집하기’를 선택하면 파일을 내려받지 않고 웹에서 문서를 수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실무 활용도가 높은 1만 종 이상의 서식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빈칸 입력과 문구 수정뿐 아니라 표의 행·열 추가, 칸 너비 조정, 회사 로고와 직인 이미지 배치 등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서식이 없을 때는 AI 기능으로 문서 초안을 만들 수 있다. 계약 금액과 납품 기한, 필요한 조항 등을 입력하면 표와 서명란이 포함된 계약서 초안이 생성되며, 이용자는 이를 바탕으로 내용을 수정할 수 있다.

문서 편집을 마친 뒤 ‘전자계약 바로 시작하기’를 선택하면 작성한 문서가 서명용 PDF로 변환돼 예스폼싸인으로 전송된다. 기존 예스폼 계정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 가입이나 파일 재업로드 없이 전자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계약 상대방은 카카오톡 알림톡이나 이메일로 받은 링크에서 본인 인증을 거쳐 서명할 수 있다. 회원가입이나 별도 앱 설치는 필요하지 않다. 서명 기한 만료 하루 전까지 서명하지 않은 상대방에게는 알림이 한 차례 자동 발송된다. 모든 서명이 완료되면 계약 체결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감사추적 인증서가 자동 발급된다.

예스폼 멤버십 회원은 등급에 따라 예스폼싸인 전자계약을 최대 240건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30일 무료 체험이 제공되며, 예스폼 에디터는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무료회원도 이용할 수 있다.

이재영 예스폼 대표는 “AI로 누구나 문서를 손쉽게 작성할 수 있는 시대일수록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문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서식 제공을 넘어 문서 작성부터 계약 체결까지 고객의 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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