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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교치안센터 어떻게 쓸까”…서울시, 운영 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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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5.07.23 11:15:00

서울시,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 사업
내달 8일까지 사업계획서 제출해야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 마포구 소재 옛 서교치안센터 운영 사업자를 공모한다.

서울 마포구 소재 옛 서교치안센터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현재 유휴공간인 옛 서교치안센터를 민간 사업자와 손을 잡고 ‘펀 플레이스’ 시범 사업지로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 위치한 옛 서교치안센터는 지난해 1월 운영을 종료하고 현재 공실인 상태다. 서울시는 올해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 사업을 통해 유휴공간 상태의 공공 공간을 민간과 협력해 매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지난달 여의도 지하벙커에서 케이팝 팝업행사를 여는 등 유휴공간을 민간과 협업하는 다양한 시도를 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5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지하벙커에서 스포티파이와 케이팝 아티스트 ‘엔하이픈’ 팝업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울시는 유휴 공공 공간의 새로운 활용방법에 있어 다양한 민간 사업자의 창의적인 제안을 반영하기 위해 옛 서교치안센터 시범사업의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고 및 사업자 모집은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다.

사업자는 오는 28일 예전된 현장설명회에 참가해 내부 시설을 확인해야 하며 용도 및 운영방식을 수립해 다음달 8일 서울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향후 서울시와 협의해 공공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적 운영계획을 세울 계획이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옛 서교치안센터와 같이 일상 속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규모 공공 유휴공간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유휴공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 ‘일상혁명’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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