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12일(현지시간) 오후 12시 50분 경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 지역에서 진도 7.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소(USGS)가 발표했다.
네팔에서는 지난달 25일에도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해 80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냈다. 이후 네팔에서는 진도 3~4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진원지는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불과 83km 떨어진 지역으로 지난번 지진이 발생한 서북쪽 지역과 정반대에 위치한 곳에서 발생했다고 USGS는 전했다.
이번 지진은 인접국인 인도에서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인도 현지 언론은 전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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