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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전 의원은 “국회 국방위 시절 예체능계 군혜택을 축소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그 중 아시안게임 금메달 군 특혜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는 입장이었다”고 했다.
하 전 의원은 그 이유로 “특히 야구는 전형적인 불공정 승부”라고 했다. 그는 “우리만 프로팀이고 다른 나라는 아마추어팀”이라며 “우리 프로팀은 군면제 혜택 때문에 아시안게임에 나오지만 다른 나라는 그런 혜택이 없어 프로리그 비우면서 굳이 아시안게임 참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이제 세계적인 국가인데, 이런 나라가 아시아 1등 한다고 군 혜택 주는 것도 우습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특혜 제도는 폐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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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0 항저우 대회를 시작으로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5회 연속 금메달을 땄다.
하지만 대표팀은 지난 25일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을 상대로 0-5로 완패하는 굴욕을 겪으며 비판 여론이 거셌다. 한국은 KBO리그 현역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지만, 일본은 사회인 야구 선수들이 중심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사회인 대표팀에 패한 것은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20년 만이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사회인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이 한국 프로 선수단에 패해 금메달을 놓쳤다”며 “우승하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국이 결승에 초점을 맞추고 강한 집념과 기세를 보였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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