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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희진 대표는 지난해 하이브와의 분쟁 과정에서 하이브 자회사이자 미국 PR회사인 태그 PR이 자신을 겨냥한 역바이럴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해외에서 분쟁이 시작된 이후부터 이상한 움직임을 감지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민희진은 한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분쟁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었다”며 “빌보드 기자로부터 ‘이상한 찌라시를 받았는데 내용이 너무 이상해 확인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고, 출처를 묻자 태그 PR에서 받았다고 해 상당히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할리우드 배우 관련 소장에서 내 이름이 언급됐다는 사실도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당시 “해당 사안은 하이브나 하이브 아메리카와 무관한 법적 분쟁에서 일방 당사자가 주장한 내용”이라며 “소장에 적시된 사안에 하이브 또는 하이브 아메리카는 관여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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