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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지난 5월 말 이래 풍선을 15회에 걸쳐 부양했다.
북한 측이 보낸 풍선 속 내용물은 주로 종이나 플라스틱병 등 대부분 쓰레기로,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다고 당국은 전했다.
이에 우리 군은 지난 7월 말부터 약 한 달 넘게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시행 중이다.
"풍향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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