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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박서진, 父와 30년 만에 ‘선상제’… 삼천포 바다로 향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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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9.22 1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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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유해 뿌린 바다서 첫 제사
은가은·박현호, 딸과 첫 명절
은가은 친정母 첫 등장…모녀 눈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추석을 맞아 박서진 가족의 ‘선상제’와 은가은·박현호 부부의 첫 명절 풍경을 공개한다.

(사진=KBS '살림남2')
(사진=KBS '살림남2')
오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MC 은지원과 이요원을 비롯해 박서진·박효정 남매, 환희, 박현호 등이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한다. 출연진은 평소 녹화를 진행하던 스튜디오를 벗어나 한옥에 모여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이날 박서진은 아버지와 함께 삼천포 바다로 향한다. 앞서 박서진의 아버지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너희 할머니를 한 번이라도 만나보는 게 소원”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박서진·박효정 남매는 아버지와 함께 배를 타고 할머니의 유해를 뿌렸던 바다를 찾아 ‘선상제’를 지낸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약 30년 만에 처음 마련한 제사다. 이 과정에서 박서진의 아버지는 생전 어머니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낸다.

은가은·박현호 부부는 딸 서원과 함께 처음으로 은가은의 고향 김해를 찾는다. 서원이 태어난 뒤 세 가족이 맞는 첫 명절로, 은가은의 어머니도 ‘살림남’에 처음 등장한다.

반가움도 잠시, 서원이가 기침을 하면서 육아를 둘러싼 은가은과 어머니의 생각 차이가 드러난다. 대화를 나누던 은가은은 “엄마가 이렇게 관심이 많은 줄 몰랐네”라며 속내를 털어놓고, 모녀는 결국 눈물을 보인다.

‘살림남2’는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이번 주에 한해 편성을 변경, 오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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