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에는 새로 선발된 학생 13명과 함께 1·2기 참가자인 석포중 출신 학생 5명이 다시 참여했다. 앞선 기수의 학생들이 후배들과 제작 경험을 나누며 연출과 촬영 등 영화 제작 과정에 함께했다.
현업 영화인들도 멘토로 참여했다. 영화 ‘저 산 너머’ 제작자인 이성호 리온픽쳐스 대표를 비롯해 서홍석 연출감독과 김정철 촬영감독 등이 학생들의 제작을 지원했다. 석포중 지도교사와 사운드·음악감독 등 전담 제작진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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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작된 씨네숲의 1기 작품 ‘민낯의 미소’는 국제청소년평화·휴머니즘영상공모제 13∼18세 부문 우수상과 호주 스마트폰 국제영화제 장려 성격의 상을 받았다. 올해 초 공개된 2기 작품 ‘그날 밤 그 집에서’는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됐다.
3기 작품은 편집 등 후반 작업을 거쳐 마을 시사회와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외 영화제 출품도 추진한다.
영풍 관계자는 “이전 기수 학생들이 선배이자 동료로 다시 참여하는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