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는 연료전지 분야에 특화해 3개 대학에서 추진해 왔으나 이를 수소 생산부터 활용에 이르는 전 분야로 확대해 지원 대상 대학을 10곳 추가하기로 했다. 선정 대학은 정부 지원 아래 지역 수소산업 특성에 맞는 전공 과목을 개설하고 지역 수소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김재홍 H2KOREA 회장은 “각 지역 수소산업 육성에 필요한 우수 인재가 유입·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3곳서 지원 대상 대학 확대
"인재 유입 기틀 마련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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