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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한빛 1·2호기의 계속운전을 추진하고 있다. 계속운전은 설계수명에 도달한 원전의 안전성을 다시 확인하고 관련 설비를 보강한 뒤 정해진 기간 동안 운전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한빛 1·2호기에 대해서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계속운전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원안위는 안전성 평가와 설비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계속운전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원안위는 한빛 1·2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2027년 상반기 원안위 회의에 상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심사 과정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고 계속운전 허가가 이뤄지면 한수원은 관련 설비 개선 등을 거쳐 원전을 다시 가동할 수 있다.
한빛 1·2호기가 모두 가동을 멈추면서 한빛원전에서 운영되는 원전은 3~6호기 4기로 줄었다. 한빛원전 전체 설비용량 가운데 1·2호기가 차지하는 발전용량은 1.9GW다.
한빛 2호기는 지난 1986년 9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발전용량은 950MW로 40년 동안 전력을 생산해왔다. 한빛 1호기 역시 발전용량 950MW로 1985년 12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한빛원전은 1·2호기 외에 3~6호기가 있으며, 3호기와 4호기는 각각 1000MW급, 5호기와 6호기는 각각 1000MW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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