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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쪽 2루타를 친 송성문은 팀이 9-0으로 끌려가던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콜린 레이의 초구 빠른 볼(151.4km/h)을 받아쳐 우측 펜스를 총알처럼 넘어가는 MLB 통산 첫 홈런을 때렸다.
타구 속도는 173km/h, 비거리는 117m가 측정됐다.
송성문은 6회와 8회에는 각각 좌익수 뜬공,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송성문이 지난달 7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 이후 근 한 달 만이자,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3, 타점은 9개가 됐다.
송성문의 활약에도 샌디에이고는 시카고 컵스에 23-3으로 크게 져 체면을 구겼따.
선발 투수 워커 뷸러가 3개, 한국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출신 카일 하트가 3개, 포수로 뛰다가 패전 처리로 마운드에 오른 로돌포 두란이 두 개의 홈런을 허용해 홈런 8개와 안타 17개를 내주고 5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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