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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4월 26~27일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2차는 5월 8~9일 행복한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협회 회원사가 기부한 이월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참여 기업은 영원무역그룹, 삼성물산 패션부문, 한세엠케이, 신원, 네파 등 총 19곳이다. 약 1만장의 의류를 기부해 행사 물량을 구성했다.
이번 마켓은 단순 할인 판매를 넘어 ‘구매=기부’ 구조를 강조했다.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 친환경 나눔 스토어 조성 등 공익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패션 업계는 재고 처리와 ESG 요구가 동시에 커지는 상황에서 이 같은 자원순환 모델이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재고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는 합리적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구조다.
성래은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재고 기부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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