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진교훈(가운데) 강서구청장이 30일 ‘제4기 강서구 안전보안관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기 안전보안관은 총 54명으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재난·안전 단체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주민이 직접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평상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지나치기 쉽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지역 곳곳의 주민 안전을 해치는 위험요소들을 잘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