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지난해말 기준 5789대의 수주잔고를 기록했으며 이는 보잉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레이 코너(Ray Conner) 보잉 상용기부문 사장 겸 CEO는 “우리의 노력이 기록적인 판매량 및 인도량 등의 성과로 나타나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보잉 상용기의 생산 거점인 워싱턴주 에버렛(Everett)과 렌튼(Renton),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 찰스턴(North Charleston) 세 곳 모두 이전까지의 연간 최고 인도량을 뛰어넘었다.
보잉은 또 지난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는 성과도 올렸다. 지난해 9월 출시된737 MAX 200기종은 성공적인 737 MAX8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총 200개의 좌석을 갖춰 수익성을 늘렸으며 최대 20% 향상된 연료효율성을 제공한다.
코너 사장은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든 면에서 굉장히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며 “2015년 역시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최선을 다 할 것이고 737 MAX 조립 및 777X 구조 디자인 확정 등을 포함한 주요 개발 프로그램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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