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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는 매일두유가 갖고 있는 건강함이라는 가치와 함께 설탕을 덜어낸 라이프 스타일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매일두유는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콜라보)을 바탕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기존과는 다른 구성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두유와 가장 먼저 손 잡은 곳은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식이연구 브랜드 ‘무화당’이다. 무화당은 누구나 속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무(無)설탕·무(無)밀가루·저탄수화물’ 세 가지 원칙을 고수한다. 설탕과 밀가루 없이 만든 베이커리류가 대표적 상품이다.
매일유업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무화당과 합동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송제윤 무화당 대표,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등이 출연해 설탕에 대한 탐구, 설탕 없는 건강한 생활에 대한 체험담, 설탕 없이도 맛있는 음식, 댓글 참여자 대상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한다.
당일 방송에서는 △무화당 쿠키 기획팩 △친환경 재사용 보냉백 알비백 △매일두유 파우치 △아몬드 스낵넛 등 다양한 제품과 매일두유로 구성한 기획팩을 판매한다. 2000개 한정으로 만들어진 ‘매일두유x무화당 쿠키 기획팩’은 방송 전에도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양사는 추후 무화당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일두유 체험단을 모집하고, 무화당몰·닥다몰 이용자에게 매일두유 체험팩을 증정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삶을 목표로 하실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계속해서 진정성 있는 무설탕 브랜드를 발굴하고 매일두유와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