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도지사가 미래대응기금 신설로 강원도가 받을 지방교부세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하자 이를 안심시키며 강원의 현안도 함께 살피겠다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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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원내대표도 “김 대표가 취임한 지 한 달이 채 안 됐는데 (강원도를) 두 번 찾아왔다”며 “당이 강원 발전을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방증”이라고 힘을 실었다.
우 지사는 “강원도가 11조 원이 넘는 국비 확보에 성공해서 많은 분이 되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예산 심사 과정에서 강원도에 대한 상당한 배려가 눈에 띌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민주당 정부를 선택해 준 강원도가 그만큼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강원 지역의 현안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이광재 의원은 평창 올림픽 시설을 체육진흥공단이 공연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체육진흥공단법 개정과 GTX-D 노선의 원주 연결 사업 등을 나열하며 “열심히 우 지사를 도와 강원도가 잘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강원에 대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한민수 최고위원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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