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왼쪽 네번째) 영등포구청장이 1일 신길동 밤동산 마을도서관에서 영신초등학교 아버지회 회원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신초 아버지회는 2010년 활동을 시작한 학부모 모임으로, 안전 순찰, 가족 운동회, 체험학습 등 학생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학교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영신초 아버지회와 대화를 나눈 채현일 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