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2019년부터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서상목 회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제도로 자리매김하여 기업과 기관의 건강한 사회공헌 조직문화 구축에 기여할 것”이며, “인정기업 · 인정기관 임직원이 협력하여 다음 세대를 위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물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강명수(왼쪽부터) 한국표준협회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차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문석진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동완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