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2026년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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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에 따르면 올해도 청년농부 10명을 선정해 감자 농사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농사 시작 전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제공하고, 우수 생산자와 청년농부를 멘토-멘티로 연결해 씨감자 보관 및 관리 방법 교육, 파종 시기 현장 지원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농심은 청년농부들이 판로 걱정 없이 감자 재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 이들이 생산한 감자를 전량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농심의 청년농부 감자 구매량은 2022년 132t에서 지난해 583t으로 4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그동안 농심이 구매한 감자의 누적 구매량은 총 1793톤에 달한다. 이는 수미칩, 포테토칩 등 농심의 대표 감자 스낵 생산에 활용됐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선발된 청년농부들은 재배 경력이 평균 1년 남짓으로, 이제 막 농업에 첫발을 내디딘 초보 농업인들”이라며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성공적인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부터 구매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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