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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5월 7일부터 가격 인상…15㎝ 샌드위치 평균 2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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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4.30 08:46:42

원재료 부담 반영
에그마요 6200원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가 다음 달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원재료비와 가맹점 운영 비용 상승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써브웨이_(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서브웨이 모습. 2025.3.30 yatoya@yna.co.kr
써브웨이는 오는 5월 7일부터 샌드위치 단품과 세트 메뉴, 사이드·음료 가격을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판매 비중이 높은 15㎝ 샌드위치 단품 기준 평균 인상 폭은 210원이다. 인상률은 약 2.8% 수준이다. 음료와 세트 메뉴 가격은 품목별로 100~200원 오른다.

대표 메뉴인 에그 마요 15㎝는 기존 5900원에서 6200원으로, 이탈리안 BMT는 7200원에서 7500원으로 각각 300원 인상된다. 반면 잠봉 메뉴 가격은 동결한다. 사이드 메뉴인 쿠키 가격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오른다.

외식업계에서는 최근 원재료비와 인건비, 물류비 상승이 이어지면서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가격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빵과 육류, 채소류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샌드위치·버거 업계를 중심으로 가격 인상 움직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원재료비 상승과 가맹점 운영 부담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내부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고 가성비 메뉴 선택지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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