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국대회에는 총 288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부발전의 11개 팀은 대통령상 금상 5개, 은상 5개, 동상 1개를 받았다. 서부발전은 올해까지 21년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6개의 금상을 받아 전력그룹사 중 가장 많은 금상 개수를 기록했다.
태안발전본부의 ‘라이트’ 분임조는 협력사와의 기술협력으로 태안 5,6호기 먼지 집진공정을 개선해 먼지배출농도 감소뿐만 아니라 고장시간 단축을 했다. 이를 통해 약 3억6000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인정받았다. 평택발전본부의 ‘디지털’ 분임조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제어밸브 고장예측,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가스터빈 예열분석시스템 구축 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해 발전소 불시정지 예방효과를 거둔 사례를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부발전은 발전소 품질 향상을 위해 4차산업 기술·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중장기 혁신성장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해외에 의존하던 가스터빈 및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를 위해 국내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IoT,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기반의 디지털 진단능력을 도입해 지능형 발전소를 구축하는데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서 거둔 성과는 서부발전 임직원의 혁신과 품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대한민국 전력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글로벌 톱 품질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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