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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플랫폼을 활용한 중동 바이어 발굴 실습, 중동수출과 에이전트 계약의 이해,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 및 대응전략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AI플랫폼을 활용한 중동 바이어 발굴 실습’은 중동 진출을 고민하는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수출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지역 8개 기관은 올해 7월 협약 체결 후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수출금융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그린에너지·기계플랜트 업종 영위 기업 10개사와 함께 ‘UAE 아부다비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3680만 달러 수출상담 및 11만 달러 현장 계약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유병태 HUG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울·경 강소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