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현지 취업준비생 약 600명이 참석한다. 롯데그룹과 각 계열사의 사업을 소개하고 현직자 채용 상담과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한다. 계열사별 홍보 부스와 경품 행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롯데가 해외 현지에서 글로벌 잡페어를 여는 것은 지난해 8월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는 주요 해외 사업 거점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를 개최지로 정했다.
롯데는 2008년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현재 12개 계열사가 유통과 화학, 물류, 정보기술(IT), 건설 등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현지 매출은 2조원을 넘어섰으며 임직원은 약 8000명이다. 롯데는 연내 현지 인력 300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현지 대학을 직접 찾는 채용 활동도 병행한다. 글로벌 잡페어 이후 주요 대학에서 ‘글로벌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해 직무 상담 등을 실제 채용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잡페어를 개최한 베트남에서도 오는 10월 하노이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롯데 관계자는 “글로벌 잡페어는 현지 취업준비생들이 여러 롯데 계열사의 사업과 직무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현직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현지 대학 방문 등 다양한 채용 활동을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