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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동구, 생애주기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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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5.15 08:39:11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동구는 ‘생명 돌봄 도시 강동’ 실현을 목표로, 2026년 한 해 동안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자살 예방 사업’과 ‘생명지킴이 양성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정신건강 문제와 사회적 고립 등이 우리 사회의 과제로 떠오르며, 자살 예방과 마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개입하는 한편,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생명 안전망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생애주기별 자살 예방 사업’은 아동·청소년, 청·장년, 어르신 등 연령대별로 나누어 연중 운영된다. 구는 학교, 복지관, 경로당, 양로시설, 직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생명 존중 인식 교육을 실시하고, 우울과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능력을 높여 자살 위험 신호를 제때 인지해 스스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강동구는 자살 위험군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학생, 교사, 복지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 교육’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자살 위험 징후를 빠르게 발견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인력을 확대해 주민이 함께 생명을 돌보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사진=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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