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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근로자의 기념해 산업현장에서 노사관계 안정과 협력 등에 기여한 근로자에서 표창을 수여한 후 소감을 밝혔다.
백 시장은 “5월 1일은 근로조건 개선과 노동자의 지위 향상을 다짐하는 근로자의 날”이라며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각자의 자리에서 노동의 가치를 성실히 실현하는 근로자 여러분의 공로를 치하하는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가 곧 노동자가 행복한 사회”라며 “그러나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도 고용불안에 떨며 내일을 걱정하는 근로자분들 아직도 많으신데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용환경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 시장은 “근로자가 행복해야 그 가정이 행복해지고 용인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서 “오늘의 눈부신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성장의 주역인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용인, 살고 싶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백 시장은 “오늘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근로자 여러분께 존경과 고마움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