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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북부지역 공공의료역량 강화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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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19.03.05 15:21:24

2월 27일 공공의료기관 설립 필요성 용역 개시
오는 7일 경기북부 거점병원 설립 위한 토론회

지난 27일 열린 ‘경기북부 거점 공공의료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용역 착수보고회 모습.(사진=양주시)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가 경기북부지역 공공의료역량 향상을 위한 토론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 양주시는 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통일시대를 대비한 경기북부 공공 거점 병원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향후 전개될 한반도 평화번영의 통일시대를 대비해 경기 남부지역에 비해 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의료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종합적인 의견을 듣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박태희 경기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병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발제로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과 김소남 서정대 간호학과 교수,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원, 강철환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 앞서 지난달 27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북부지역의 낙후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경기북부 거점 공공의료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일대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유치를 위해 민간·공공의료기관에 지속적으로 유치를 제안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지만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경기북부지역 의료서비스개선을 위한 이번 연구 용역 결과와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북부지역에 공공의료기관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정책 건의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객관성, 공정성 측면에서 병원의 규모, 기능, 인력 구성, 장래 요구되는 분야 등 구체적인 내용들이 반영돼야 한다”며 “통일시대를 대비한 의료서비스에 대해 경기북부지역에서 주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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