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여행과 레저활동, 사람들과의 소통을 종하하고 온라인 블로그, SNS 매체에 관심이 많은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면 누가나 가능하다.
피오피는 ‘휘닉스리조트 사람들’의 약자로 전문 커뮤니케이터들과 휘닉스리조트 브랜드와 서비스를 알리는 서포터즈를 말한다. ‘Be P.O.P(휘닉스리조트 사람이 되자)’라는 미션 하에 3개월간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청서는 휘닉스파크 공식블로그(blog.naver.com/ppblo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이력 등을 기입해 오는 11월 1일까지 이메일(ppblog@naver.com)로만 접수 가능하다. 지원서 작성 시 ‘피오피 2기’로서의 목표와 블로그 운영, UCC제작, 다양하고 특이한 여행 경력 등을 자세히 작성하면 유리하다.
서류심사를 거쳐 11월 11일 최종 합격자 10명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되며 11월 25일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피오피 2기’ 활동을 시작한다.
휘닉스리조트 서포터즈들은 15/16동계시즌 휘닉스파크 시즌권, 휠라 ‘4 in 1 경량 구스다운’, 온라인 마케팅스쿨 수료증 등과 함께 매월 활동비 10만원을 지급 받는다. 활동이 종료되는2월 말에는 최종 우수 서포터즈에게 200만원 장학금이 수여되며, 매월, 매주 진행되는 미션 결과에 따라 별도 포상도 있다. 더불어 월 1회 이상 오프라인 정기모임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PR, 커뮤니케이션 등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PR 및 마케팅 전문가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멘토가 각각 팀에 배치돼, 다양한 실무교육도 실시간 제공 받는다. 이밖에 미션 결과에 따라 제주도에 위치한 휘닉스아일랜드를 방문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채경석 홍보팀장은 “여행 및 골프, 요트 등 다양한 레저활동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실무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휘닉스리조트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휘닉스리조트 사람들이 된다(Be P.O.P.)는 미션 하에 놀면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서포터즈를 기획한 만큼, 다양한 경험, 실무교육 등을 제공 받고 관련 직무 스킬을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