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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유튜브와 온라인지진과학관 등에서는 장동언 기상청장의 대담 영상과 배우 김석훈이 소개한 ‘지진정보서비스’, ‘지진과학·정책 토크콘서트’ 영상을 볼 수 있다.
또 10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국립기상과학관과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에서 ‘지진 조기 경보 체험’을 통해 지진재난문자의 전송 과정과 알림이 도착하는 시간을 경험하고, ‘지진탈출게임’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들은 오는 17일과 18일에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도 해당 활동을 경험하면서 기상청이 운영하는 지진정책을 책자로 살펴볼 수 있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지진은 예측이 어려워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하고 지진 발생 시 신속하게 지진 정보를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홍보 운동을 통해 많은 국민이 지진정보서비스에 대해 이해하고 지진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