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WE호텔 제주'는 탁 트인 한라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여름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에 활력을 더해줄 '서머 모히또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서머 모히또는 라임 모히또와 자몽 모히또 2가지로 준비되는데 라임 모히또에는 화이트 바카디 럼, 라임, 트레비, 민트 잎이 들어간다. 구연산과 비타민 C가 풍부한 라임은 신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풍미를 더해 모히또 종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몽 모히또는 화이트 바카디 럼, 자몽, 트레비, 민트 잎으로 구성다. 자몽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숙취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신맛, 단맛과 쓴맛이 어우러지고 즙이 풍부해 여름 칵테일로 인기가 많은 칵테일이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서머 모히또는 1만 2,000원에 즐길 수 있다. (사진=WE호텔 제주)